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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가 사랑한 상쾌함 - 보헴 시가 모히또
모히또 칵테일은 민트, 라임, 럼을 탄산수와 믹스해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쿠바의 대표 칵테일 음료입니다.
'노인과 바다'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,
Bar와 Club Lounge에서 각광받는 최고의 트렌디 칵테일입니다.
신사역 개찰구 옆 무료북코너에서 얻어온 잡지에 수록된, 보헴 시가 모히또 광고.
여름에 맞는 매력적인 제품과 그와 어울리는 아주 Cool~한 광고!
특히 지하철 개찰구는 에어컨 빵빵한 지하철을 타러가거나
시원한 카페 등에 만남을 가지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
시가 모히또 프린트 광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은 것 같아요.
실제로 땀이 줄줄 내리는 것 같던 날,
이 광고가 실린 잡지를 들고 지하철에 올라타 가만히 보고있으니
시원한 지하철 덕에 보헴시가모히또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죠
담배를 피지않는데도 저 맛이 궁금해지네요
민트향, 솔잎향 보다 역시 모히또향이 끌림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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